(행11: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행11: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믿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행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안디옥에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 주님께 돌아온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내 안디옥 교회를 목회하도록 했습니다. 사도들에게 인정받은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를 섬기게 된 것입니다.

바나바는 안디옥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확인하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돌아온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더욱 굳게 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더 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면서 부흥하였습니다.

이렇게 안디옥 교회가 든든히 서갈 수 있었던 것은 바나바의 사역 때문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 곁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것입니다.

바나바의 내면은 성령과 믿음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면의 건강함이 겉으로 드러난 것이 착함입니다. 그의 삶은 착한 열매가 가득했습니다. 그런 착한 열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온 것입니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것은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착한 행위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우리 안의 건강한 영성이 착한 삶으로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 참조: 산정현교회 '매일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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