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복지재단
A+에셋이 태화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태화복지재단
태화복지재단(대표이사 김정석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22일 열린 종무예배에서 1년간 재단과 함께 사회공헌에 동참해 온 A+에셋을 초청해 후원금 전달식 및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 측에 따르면 A+에셋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캄보디아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은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을 넘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낸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고 재단 측은 덧붙였다.

A+에셋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를 위한 나눔에도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태화복지재단 국내 사업기관인 대전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국내 영유아 생필품 지원 사업에 동참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고.

태화복지재단 김태진 사무총장은 “A+에셋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화복지재단은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화복지재단은 1921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사회복지시설로 국내외 아동·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며 기업·교회·개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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