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교육부와 법무부가 공동 주관한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외국인 유학생 관리 역량과 국제화 교육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성결대학교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우수인증대학’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는 국내 대학의 국제화 수준을 제고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정부 공식 평가 제도다. 이 가운데 ‘우수인증대학’은 전체 인증대학 중 국제화 역량이 특히 탁월한 대학만을 엄선해 부여하는 최고 등급으로, 2025년 평가에서는 전국 39개교가 선정됐다.
우수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 요건인 학위과정 불법체류율을 기준치(2%)보다 대폭 낮은 수준(통상 1% 미만)으로 유지해야 하며, ▲중도탈락률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공인 언어능력 충족도 ▲유학생 의료보험 가입률 등 주요 정량지표와 유학생 지원 체계 등 정성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성과는 정희석 총장 취임 이후 추진해 온 대학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의 첫 결실로 평가된다. 정 총장은 부임 직후 국제화 역량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유학생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혁신을 주도해왔다.
성결대 국제교류협력처는 유학생의 모집·선발 단계부터 학위 취득, 졸업 이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구축·고도화했다. 특히 단순한 유학생 수 확대를 지양하고, 엄정한 학사 관리와 출결·성적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멘토링, 생활 적응 지원, 심리 상담 등 정주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질 중심 유학생 관리 모델’을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우수인증대학 선정에 따라 성결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 절차 간소화, 교육부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 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 다양한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우수 해외 인재 유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정희석 총장은 “이번 우수인증대학 선정은 취임 이후 우리 대학의 국제화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자 한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성결대학교가 세계 각국의 우수 인재들이 찾는 글로벌 교육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증은 2026년 3월부터 1년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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