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성결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진행 사진.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12일 오전 10시 교내 기념관 5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936명과 대학원 석·박사 76명 등 총 1,0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1부 감사예배와 2부 학위수여식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졸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신학대학원장 박정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홍사진 목사의 설교와 성결신학원 전 이사장 박광일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 열린 2부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김도규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성결신학원이사장직무대행 김성진 목사와 국회의원 강등구 의원이 격려사를 전했으며, 안양시 최대호 시장이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또한 테너 존 노의 축가가 이어져 졸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후 정희석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성결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시상식 사진. ©성결대 제공

상장 수여 순서에서는 총장상, 이사장상, 총동문회장상, 안양시장상, 안양시의회 의장상, 한국교총 회장상 등 각종 상장이 수여됐으며, 모든 공식 절차는 교가 제창과 함께 마무리됐다.

정희석 총장은 훈사를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성결대학교에서 쌓은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며 도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도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학위수여식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념관 로비에 마련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공식 포토월과 촬영 공간에는 졸업생과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학위복을 입은 졸업생들이 꽃다발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기 위해 줄을 서면서 로비 일대는 붐볐으며, 식장과 학생회관에 설치된 포토부스(인생네컷) 역시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한편,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센터는 학위수여식 당일 기념관 1층 스터디카페에서 졸업생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이벤트를 운영했다. 졸업생이 ‘고용24’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신청할 경우 선착순 180명에게 ‘두쫀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간편 참여 안내가 이뤄졌다.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쓴 채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성결대학교는 앞으로도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사회 진출을 위한 지원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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