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학술원 2023년 2학기 영성수사 과정
기독학술원 행사 모습. ©기독학술원

2023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임원 사경회가 30일 오전 9시부터 용인시 신갈 소재 포도나무교회(담임 여주봉, 기독교학술원 이사장)에서 열린다.

주제는 섬김의 영성이며, 주강사는 림택권 목사(전 아신대 총장)이고 김영한 원장, 여주봉 이사장 등 임원들이 강의 및 설교를 전하고 함께 기도한다.

림택권 목사는 섬김의 영성에 관해 오전과 오후에 걸쳐 두 강좌를 연다.
이어서 열리는 ‘내년의 로잔인천대회에 바라는 대화’ 순서에서 김영한 원장이 ‘로잔대회에 바란다(1)’, 이동주 교수(학술원 연구위원및 바이어하웃학회장)가 ‘로잔대회에 바란다(2)’를 강의한다.

학술원 이사진 및 임우성 목사(웨이크사어버신학원 이사장)가 나눔의 대화에 참가한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는 여주봉 목사, 폐회예배 설교는 박명룡 목사(기독학술원 이사, 청주서문성결교회 담임)가 맡는다.

기독교학술원 임원 사경회는 목회자들의 영성 재충전을 위한 시간으로 해마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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