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상임위원들 서울신대 방문
여전도회 임원진 방문 기념사진. ©서울신대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상임위원들이 지난 24일 본교를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기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오는 8월 22일에 열리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수련회(이하 수련회) 준비를 위한 답사로 방문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상임위원들은 “이번 수련회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진행하게 됨에 감사하다”며 “작년 수련회보다 은혜와 감동이 넘쳐 영적 갈증을 해소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련회는 ‘너는 복이 될지라(강사 이기철 목사)’라는 주제로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이경주 권사) 장학금 전달식이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는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3억 6천 3백만원을 후원했으며, 최근 장학금에는 서복순 권사가 기쁨으로 금 1천만 원을 섬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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