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봄학기 한국어교육원 수료식 사진. ©서울신대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한국어교육원은 지난 5일 성결인의집 존토마스홀에서 ‘2023학년도 봄학기 한국어교육원 수료식’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선 성적 최우수상(4명), 과목별 성적우수상(19명), 개근상(104명), 모범상(2명)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봄학기 동안 배운 한국어 교육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료증 및 성적증명서 그리고 봄학기 성적 및 출결 우수학생에게 상장과 선물을 수여했다.
인사말을 전한 황덕형 총장은 “봄학기를 수료한 어학연수생 모두 축하한다”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고 한국 문화를 깊이 체험하는 시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유학 생활을 통해 각자의 꿈을 멋지게 이뤄갈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하고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어교육원 강성국 원장은 "봄학기를 수료하기 위해 애쓴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후엔 한국 음악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배우고, 황덕형 총장님과 함께 합창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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