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갇힌 천국, 나는 그 곳에 갇히지 않기로 했다
도서 「하늘에 갇힌 천국, 나는 그 곳에 갇히지 않기로 했다」

성경에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총론은 있지만 각론이 없다. 예수가 재림하고 심판이 이루어지고 죽은 자들이 부활한다는 말은 있지만 사람이 죽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예수가 재림하기 전 죽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어떤 상태로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가 없다. 그런 부분들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일지 모르지만, 정작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부분은 다른 데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착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은 천국에 가고 나쁜 짓을 많이 한 사람은 지옥에 가는가? 사람마다 주장이 다르다. 천국이 어디에 있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은 없고 겉에서만 맴돌 뿐 안으로 들어가지를 못한다. 이에 필자는 용기를 내어 한 걸음 더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길을 걷다가 장애물을 만났을 때 그것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거나 갈림길에서 방향을 바꿔야 할 때 용기가 필요하듯 글을 쓰는 데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계단을 밟아야 계단 위에 올라설 수 있다는 말처럼 계단을 밟고 한 계단씩 올라가기로 했다.

정기원 – 하늘에 갇힌 천국, 나는 그 곳에 갇히지 않기로 했다

시편의 표현과 이미지
도서 「시편의 표현과 이미지」

시편 독자들에게는 교회공동체를 향한 시와 찬미의 권면이 낯설지 않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엡 5:19),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골 3:16) 부를 것을 요청한다. 오래된 것에 대해선 새롭게 갱신해야 하거니와 시편 기도와 찬양은 오늘의 교회공동체 안에서 회복되어야 할 중요한 영 성이다. 시편은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하지만 공동체의 기도이기도 하다. 이 사실을 이해하기 위해선 다음의 3가지 과정들을 통과해야 할 것이다.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는 시편에서의 기도가 개인적인 기도만 위해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까닭은 시편의 기도가 개인적인 자신만을 위한 생각으로 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의 끈을 개인에게만 갖다 놓지 않는다. 시편에 기록된 일련의 기도들은 기독교 초기 단계에 정리되어진 낡고 진부한 것으로만 간과해서도 아니 된다.

윤춘식 – 시편의 표현과 이미지

왓슨의 칭의와 성화 이야기
도서 「왓슨의 칭의와 성화 이야기」

교회에 앉아 있다고 모두가 구원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암묵적인 비밀이 아닌가. 하나님 아버지를 끊임없이 입에 올리는 장로님이나 권사님, 교사, 혹은 윤리나 도덕 율법을 강조하면서 하나님만을 찬양한다고 언제나 침을 튀기면서 말씀하신다고 해서 목사님을 진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지는 말자. 이 책은 진짜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말할 것이다. 왜 그러한 과정이 필요한 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어떤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되기를 원한다. 또한 진짜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들여다볼 것이다. 언약은 하나님과 신자 사이에 맺어진 가장 존귀하고 고마운 약속이다. 인간의 의지와 책임으로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로 맺어지는 것이 언약이다. 이러한 은혜 언약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거룩하신 사랑이다.

김경아 – 왓슨의 칭의와 성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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