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자원봉사상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밀알선교단
사랑의교실(Class AGAPE)은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수업료 및 기타 부대비용이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0년 8월 5일 남가주 OC 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사랑의교실은 현재 전 세계 밀알선교단이 세워지는 곳이면 어디든지 핵심 사역으로 자리 잡아,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교육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미주밀알선교단 산하 16개 지단, 2개 지소에서도 사랑교실을 통해 수많은 발달장애 참가자들과 교사, 봉사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사랑과 섬김을 나누고 있다.
남가주 지역에서는 현재 OC, LA, East LA, Irvine, Torrance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교실이 열리고 있고, Santa Fe Springs에 위치한 남가주밀알 사무실에서 오전에는 성인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교실이, 또 오후에는 모든 연령대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반’ 교실이 매주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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