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숭실 비즈니스 리더들의 정기 모임인 ‘제8회 숭실리더스포럼’을 지난 10일 오후 교내 김덕윤 예배실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의 생존과 도약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만찬 및 친교’를 시작으로, 기도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수 공동대표가 개회사를 했으며, 임승안 대표(전 나사렛대 총장)의 기도가 맡았다. 오정현 이사장과 이윤재 총장, 윤훈갑 총동문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내빈 소개는 김재호 숭실리더스포럼 기획위원장이 맡았다.
제2부 ‘특별강연’에서는 임종인 숭실AI위원장이 ‘AX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의 생존과 도약’을 주제로 강연했다. 임 위원장은 AX(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기업과 사회가 갖춰야 할 비전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이어 제3부 ‘사례 발표’에서는 두 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이어 조형근 행복플러스요양원 대표원장(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초고령사회에서 장기요양기관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제4부 ‘정기총회’에서는 업무 및 재무 보고, 감사 보고, 심의 및 의결 사항 처리가 진행되며 포럼을 마무리했다.
숭실리더스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숭실 동문 리더들이 모여 미래 사회의 거대한 변화에 대응하고,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숭실대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문들과 함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상생 발전의 모델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리더스포럼은 숭실대학교 동문 중 비즈니스 및 사회 각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인사들의 정기 모임으로, 모교의 발전과 회원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사회 변화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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