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12권 제1호 「교회와 법」 표지 이미지
2025 제12권 제1호 「교회와 법」 앞 표지 이미지. ©한국교회법학회

사단법인 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연 2회 발간하는 학술지 「교회와 법(The Journal of Church and Law)」이 2025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등재지’로 재인증을 받았다.

「교회와 법」은 2014년 창간된 이후 2025년 8월까지 제12-1호를 발간했다. 2023년 ‘등재지’로 승격된 뒤 3년 만에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향후 6년간 ‘등재지’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서헌제 학회장은 이번 재인증과 관련해 “이제까지 학회의 연구방향을 제시하고 든든하게 후원해 주신 소강석 이사장님과 여러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우수한 연구 활동을 계속한 회원들의 노력과 헌신적으로 학술지 기획과 편집에 임하신 편집위원장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부족한 학회를 장중에 붙드시고 뜻을 이루시는데 사용해주신 주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회법학회는 ‘법으로 한국교회를 섬기는’ 선한 사역에 더욱 매진하고 그 열매를 「교회와 법」에 담겠다”고 전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회와법제12권1호 #기독일보 #서헌제교수 #한국교회법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