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한 식당에서 윤석열 대선후보의 만찬 회동을 갖고 있다. 이날 만찬 회동 자리에는 권성동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한 식당에서 윤석열 대선후보의 만찬 회동을 갖고 있다. 이날 만찬 회동 자리에는 권성동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뉴시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는 빈칸으로 남긴 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2차 인선이 이뤄진다.

국민의힘은 25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실무를 책임질 본부장 인선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취재에 따르면 조직총괄본부장에 주호영 의원, 정책총괄본부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 총괄특보단장에 권영세 의원, 홍보미디어본부장 이준석 대표, 직능총괄본부장 김성태 전 의원, 당무지원본부장 권성동 사무총장 등이 임명된다.

최고위는 이날 공보팀을 이끌 수장과 대변인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원톱'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는 여전히 비어있는 상태다.

윤 후보는 전날(24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김 전 위원장과 만나 약 1시간40여분 간 선대위와 관련해 논의했다. 그러나 김 전 위원장의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윤 후보는 만찬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위원장이 합류하지 않은) 사유에 대해서는 제가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어차피 예정이 된거니까 내일 최고위에서 총괄(선대)본부장들은 발표를 (먼저) 해야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윤 후보는 최고위에 앞서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진행되는 'THE KOR-ASIA FORUM 2021'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오후에는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되는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총회에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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