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 전격 탈당 선언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월 17일 국민의힘을 공식 탈당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탈당 소식을 전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대선 승리를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당 밖에서 백의종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 경기남부경찰청
    경찰,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압수수색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둘러싼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처가와 연관된 특혜 의혹이 제기된 지 약 10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경찰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치하고 있다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2명, 1심서 징역형 실형 선고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경찰을 밀치는 등 물리력을 행사한 남성 2명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에 반발해 발생한 사건으로, 사법부는 이번 판결에서 사법 체계에 대한 집단적 위협을 엄중하게 받아들였다...
  •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공수처 “VIP 격노설 관련 자료 확보”… 대통령실 압수수색 마무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압수수색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VIP 격노설’과 관련된 핵심 자료 일부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강제수사를 벌인 후, 필요한 수사자료 확보를 완료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3차 공판 출석… 모든 질문에 침묵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사건과 관련해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법정 출석은 세 번째 공판에 해당하며, 윤 전 대통령은 지상 출입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뒤 포토라인 앞에 섰지만, 준비된 듯한 침묵 속에 어떤 질문에도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현장을 찾은 취재진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3차 공판 출석… 묵묵부답 속 법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한 그는 별다른 말 없이 굳은 표정으로 법정으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서울중앙지법 서관 청사 1층 출입구를 통해 도착했다. 재판은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 주재로 오전 10시 15분부터 서울중앙지법..
  • 김건희 여사
    검찰, 김건희 여사 소환 통보… 출석 여부와 체포 가능성 주목
    검찰이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에게 정식으로 출석을 요구하면서, 김 여사의 검찰 출석 여부와 향후 수사 방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여사가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검찰이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첫 공개 출석…내란 혐의 재판 포토라인 선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 재판을 받기 위해 처음으로 법원 포토라인에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12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와 관련한 세 번째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며,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에 출석하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 정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차 공판이 열린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비상행동 윤 전 대통령 재구속 촉구 기자회견’과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 시위’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수괴 혐의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의 수괴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첫 형사재판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령이 수 시간 만에 해제됐으며, 이는 군정 실시를 위한 것이 아니라 평화적 대국민 메시지였다고 강조했다. 반면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이 헌법기관의 기능을 무력화하려는 의도로..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있다.
    윤석열 "대선 준비, 당이 중심 돼 꼭 승리하길"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전원일치로 인용한 4일, 윤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나 "당을 중심으로 대선 준비를 잘해서 꼭 승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약 30분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방문해 윤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