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현지시각)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 내외 초청 갈라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국왕 내외와 악수하고 있다.
    尹 내외 스페인 국왕 만찬 참석… 바이든 첫 악수 상대는 尹
    윤 대통령은 한-호주 정상회담 후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리는 갈라만찬장에 김 여사와 함께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골드 컬러 넥타이 차림, 김 여사는 흰색 드레스에 검은 구두 차림에 흰 장갑을 끼고 검은색 손지갑을 들었다...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현지시간)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尹대통령, 한-호주 정상회담… 대중관계 설정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29~30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 공식 일정을 16개로 확정했다. 당초 14개로 예상됐으나 더 추가됐다. 첫 일정으로 정해졌던 28일 한-핀란드 정상회담은 취소됐고 한-호주 정상회담으로 변경됐다...
  •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 탑승 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尹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출국… 다자외교 데뷔전
    윤 대통령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날 오후 2시께 경기 성남의 서울공항에서 전용기 편으로 출국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1시52분께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연분홍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건희 여사는 흰색 긴팔 원피스 차림이었다...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경제수석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나토行 尹,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국, 일본 정상과 3국 정상회담을 가진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한일 양자회담은 열리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4개 나라 정상들의 별도 회의도 열릴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尹대통령 6·25 메시지 "평화는 굴복 아닌 '힘'으로 지키는 것"
    윤석열 대통령은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 평화는 굴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밝히며 강한 안보를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6·25전쟁 72주년"이라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국군 및 유엔 참전용사들께서 흘린 피와 땀을 기억한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치안감 인사논란은 국기문란” 尹질책… 경찰통제 명분 커지나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 고위직 인사가 번복된 사태를 '국기문란'으로 규정하면서 책임 소재를 가리는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경찰의 잘못을 강하게 질책했는데, '행안부 경찰국' 등 정부가 추진 중인 경찰 제도 개선 논의가 탄력을 받을 거라는 관측도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을 방문해 APR1400 원자력발전소 조감도를 살펴보고 있다.
    尹, 운행 멈춘 원전 공장서 탄식… "지난 5년간 바보같은 짓"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경상남도 창원의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 원자력 공장을 찾았다. 가동이 거의 멈춘 공장을 둘러본 후 윤 대통령은 "우리가 5년간 바보 같은 짓을 안 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면 지금은 아마 경쟁자가 없었을 것"이라며 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난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월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의 유가족을 면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서해 공무원 피살, '월북 발표' 의도 밝혀져야"
    대통령실은 지난 정부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피해자가 '자진 월북'을 정황이 있다고 발표한 의도가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가 확인한 것은 이거다.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의) 자진 월북 의도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경제수석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3고 대응 비상경제체제 전환… 尹, 선제대응 지시"
    대통령실이 신(新)3고(高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체제로 전환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전 참모진이 민생경제 위기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고 내각도 매주 비상경제 장관회의 체제로 돌입한다...
  •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선교사 위한 메시지에서 시편 인용
    제48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8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첫날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예배에서는 강승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축하 메시지를 대독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옷의 빗물을 닦아주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尹 취임후 첫 현충일… 굵은 빗속 김여사와 우비 차림 참배
    오전 9시57분께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되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한 윤 대통령 내외는 애국가를 부른 뒤 헌화와 분향을 마쳤다. 굵은 비가 내린 이날 추념식에는 참석자 모두가 흰 우비를 입은 채였다. 이날 윤 대통령은 김 여사 우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