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청소년들은 자살률 세계 1위, OECD 국가 중 청소년 행복지수 최하위라는 이전 세대는 생각할 수 없었던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

입시경쟁, 학교폭력, 청소년 흡연율 세계1위, 왜곡된 성문화, 인터넷 게임중독, 왕따, 자살 등 수많은 문제들이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2013년 겨울 '전국청소년성령캠프'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4일부터 26일까지 두차례 경기도 평택 오산 성은동산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2012년 여름캠프. ⓒ목회자사모신문

이에 청소년들을 어려운 문제에서 벗어나 성령으로 충만한 비전의 사람으로 거듭나 예수의 흔적을 지닌 십대로 새롭게 변화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자 ‘2013년 겨울 전국 청소년성령캠프’가 개최된다.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주최하고 CTS 기독교 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 후원하는 ‘2013년 겨울 전국청소년성령캠프’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4일부터 26일까지 총 2차로 나눠 각 차수 선착순 1100명씩 경기도 평택 오산 성은동산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2년 여름 전국청소년성령캠프’에 참석한 한 교사는 “지금까지 학생들과 함께 많은 캠프를 다녀봤지만 성령캠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예배 중 화장실 가는 아이들, 아픈 아이들, 딴짓하는 아이들 스텝들이 한명한명 관리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교사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시스템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강사분들이 청소년 눈 높이에 맞춰 은혜로운 설교를 전했다. 말씀이 믿음의 싹이 돼 훗날 저 아이들의 삶 속에서 하나씩 꺼내어 보석같이 빛과 소금의 모습으로 감당하리라 믿는다. 특히 저녁집회 마지막에는 항상 설동욱 목사님과 함께 온 몸으로 기쁘게 찬양하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며 “청소년들을 보며 '세상이 악하다 하지만 이런 멋진 강사분들이 있기에 아직 우리나라가 죽지 않는구나. 이천명의 아이들 중에도 또 이런 훌륭한 목사님들이 나오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13년 겨울 전국청소년성령캠프’ 강사진들은 KOSTA(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및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김인환 목사(광교지구촌교회), 홍민기 목사(호산나교회), 안민 교수(고신대학교),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 김동환 목사(다니엘학습법 저자), 다니엘김 선교사(JGM대표), 크리스티김 선교사(YM하와이열방대학 내적치유 교수), 임우현 목사(하늘향기교회), 문대식 목사(늘기쁜교회), 설동욱 목사(서울예정교회) 등 한국에서 가장 많은 청소년 캠프에서 말씀을 전하는 인기 강사들이 청소년들을 하나님 말씀의 깊은 은혜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천관웅 목사, 최인혁 집사, 소리엘 등 찬양 사역자들과 함께하는 열정의 찬양콘서트도 진행된다.

캠프를 주최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서울예정교회)는 “‘미 제너레이션(me generation)’이라는 말은 미국의 작가 톰 울프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서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 자기 또는 관련 집단의 이익 외에는 무관심하고 자신의 욕구 충족만을 바라는 현대의 젊은 세대를 말하는 것으로 이 시대 청소년들의 성향을 정확하게 정의해주고 있다. 지금 우리 청소년들은 ‘미 제너레이션(me generation)’세대인 것이다”며 “늦은 밤 시간이나 새벽까지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볼 때가 적지않다. 성적이나 학교 폭력을 견디지 못해 자살을 선택하는 청소년들도 많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음란물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게임중독·연예인 영웅주의·성인모방주의·교권추락 등 이 시대 청소년들이 안고 있는 문제는 너무나 깊고 넓게 펴져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설 목사는 “이 모든 문제들을 단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자유를 잃어버린 청소년들’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어야 할 청소년들이 자유를 잃고, 기성세대의 이익 때문에 병들어가고 있는데 이들을 위한 해결 방안은 오직 복음밖에 없다. 청소년들이 복음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오직 복음만이 아파하는 이 땅의 청소년들을 살리고 치유할 수 있다. 하나님을 만난 청소년들은 이 시대에 만연한 각종 청소년 문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비전을 꿈꾸며 세계를 품고 나아가는 청소년으로 변화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설동욱 목사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면 더 이상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미 제너레이션(me generation)’세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나만이 아닌 ‘나와 너’ 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시대 구원받을 영혼들을 위해 살아가는 ‘위 제너레이션(we generation)’ 세대로 새롭게 변화되어 살아가게 될 것이다”며 “‘2013년 겨울 전국청소년성령캠프’는 청소년들이 하나님과의 만남(Encounter with God)을 경험하게 인도 할 것이다.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와서 보십시오(Come and See) 놀라운 변화가 시작 될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 : 02)2207-8504~5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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