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승현 목사
    곽승현 목사 “성도들에게도 다시금 복음이 필요해”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1일 월삭새벽기도회에서 ‘다시 복음으로 무장합시다’(롬1: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1년 중 반이 지났다. 하반기가 이제 시작이 된다. 코로나 사태로 교회의 많은 사역들이 멈춰져 있다”며 “그 중에 하나가 복음전도 사역이다. 교회는 예수를 모르고 죽어가는 자들에게 복음전도를 감당하고 영혼구원을 이를 때 교회의 존재 이유와 성도들은 살아..
  • OECD "한국, '경제활동 규제 완화' 필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에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과 과다한 노동시간 등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OECD는 9일 발표한 'OECD 구조개혁평가보고서(Going for Growth 2015)'에서 한국에 대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에서는 OECD 상위권 국가와의 격차가 감소하고 있으나, 생산성과 과다한 노동시간 등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 한국경제, 가계·내수·수출 '빨간불'…미래 어두워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이 야기한 가계부채비율 증가로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5일 발표한 '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에서 2015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3.8%로 발표했다. 지난 5월에 발표한 전망치(4.2%)보다 0.4% 하락한 수치다...
  • 韓 공적신뢰 OECD國 중 최하위
    국민들의 정부와 사법제도 등 공적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체 안팎의 협력을 촉진시키는 사회자본을 촉진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 장후석 연구원은 25일 'OECD 비교를 통해 본 한국 사회자본의 현황 및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OECD, 올해 韓 경제성장률 4.0% 제시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기존 전망치보다 상향 조정했다. 한국경제의 회복기조가 탄력을 받은 것으로 정부는 보고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가 6일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한국 경제가 세계경제 회복세에 따른 수출 호조에 힘입어 2014년 4.0%, 2015년 4.2%의 성장률을 각각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 수치들은 지난해 11월 내놓은 전망..
  • 韓 행복지수 OECD 최하위 보건의료는 상위권
    한국 국민들의 국민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최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 연구위원이 발표한 '국민복지 수준의 국제비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를 대상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에 따르면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한국의 국민행복지수는 33위, 복지충족지수는 31위로 모두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 韓 빈곤율 OECD 6위… 은퇴 연령층 절반 이상 '빈곤층'
    지난해 우리나라의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국가 중 6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과 OECD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빈곤율은 16.5%로 OECD 평균인 11.3%를 크게 웃돌며 34개 국가 중 6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빈곤율은 2006년 14.4%에서 상승세를 거듭해 왔다...
  • OECD, 세계 경제성장 전망 하향 조정…韓 3.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에서 3.6%로 낮췄다.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도 지난 5월에 4.0%로 예상했으나 이번에는 3.8%로 다소 낮춰 잡았다. OECD는 19일(현지시간)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이 같은 결과를 내놓으면서 "내년 신흥국의 예상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것이 세계 경제성장률이 낮아진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마포대교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이 10년새 배나 늘었다
    우리나라의 청소년 자살률 증가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를 분석한 결과, 10∼19세 인구 10만명 당 자살자 수가 지난 2001년 3.19명에서 지난 2011년 5.58명으로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OECD 31개국의 '아동청소년'(10∼24세) 자살률 통계를..
  • 작년 사망자 역대 최다‥암 사망 줄었으나 자살 급증
    지난해 사망자 수가 1983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망률도 2년 연속 증가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1년 사망원인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사망자 수가 25만7000명이며, 1일 평균 사망자 수 역시 705명으로 역대 최고였다.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42.8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6명(-1.1%) 줄어들며 1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자살자가 전년보..
  • OECD 한식 리셉션
    OECD에도 한식 한류?
    OECD 한국대표부가 2일 저녁(현지시간) 개최한 한식 리셉션에서 OECD 회원국 대표들과 관광정책 실무책임자들이 한식을 먹기 위해 접시에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