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룬테라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첫 중편 소설 '가렌: 첫 번째 방패'를 출시했다.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룬테라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첫 중편 소설 '가렌: 첫 번째 방패'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설은 데마시아 왕국의 통치자 ‘자르반 3세’의 죽음 이후를 다루고 있다. 데마시아를 대표하는 힘이자, 불굴의 선봉대를 이끄는 ‘가렌’은 왕의 죽음에 대해 자신을 책망하면서 선봉대와 함께 국경 너머로 떠난다. 가렌은 또 다른 챔피언이자 기사단장인 ‘퀸’의 여정 도중, 왕국에 큰 위험을 몰고 올 수 있는 음모를 발견하고 그 중심에 있는 대규모 녹서스 군단에 필사적으로 맞서게 된다.

'가렌: 첫 번째 방패'는 2014년부터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한 판타지 작가 앤트 레이놀즈 작품으로 구글 플레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판매가는 5,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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