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년 기준 전체 가구 10가구 중 3가구(30.2%)가 1인가구
- ‘19년 10월 기준 취업자인 1인가구는 10가구 중 6가구(60.8%)
- ‘18년 기준 1인가구 연소득은 2,116만 원으로 전체 가구의 36.3% 수준

통계청이 1인가구 관련 통계를 수집·정리한 ‘2020 통계로 보는 1인 가구’를 8일 발표했다.

 

1인가구
1인가구 비중 ©통계청

통계청은 19년 기준 1인가구는 614만 8천 가구로 전체 가구 중 가장 큰 비중(30.2%)을 차지한다. 세대별로는 20대가 전체 1인가구의 18.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30대(16.8%), 50대(16.3%), 60대(15.2%) 등의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또, 성별로는 여성은 주로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남성보다 1인가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남성은 30~50대에서 여성보다 1인가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게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21.1%), 경기(21.0%), 부산(6.9%), 경남(6.4%) 등의 순으로 높았다.

1인가구의 주택 점유형태는 보증금 있는 월세(38.0%), 자가(30.6%), 전세(15.8%) 순이었고, 1인가구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주거지원 프로그램은 전세자금 대출(29.9%), 월세 보조금(21.0%), 장기 공공임대주택(16.7%) 순이다.

소득과 지출

1인가구
전체가구와 1인가구의 소득 ©통계청

18년 기준 1인가구 10가구 중 8가구는 연 소득이 3,000만원 미만으로, 1인가구의 소득은 1,000~3,000만 원 미만(44.2%), 1,000만 원 미만(33.9%), 3,000~5,000만 원 미만(14.4%)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42만 6천 원으로 전체 가구 대비 58.0% 수준이며, 주거‧수도‧광열(17.9%), 음식‧숙박(16.0%), 교통(13.1%), 식료품(11.6%) 등으로 지출하고 있다. 그리고 1인 가구의 평균 자산은 약 1억 6천만 원이고, 약 2천만 원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

60세 이상 1인가구의 노후생활비 마련 방법으로는 본인(51.6%), 정부 및 사회단체(27.7%), 자녀 또는 친적 지원(20.8%) 순으로 비중이 높았고, 본인 및 배우자 부담과 정부‧사회단체의 비중은 증가하고, 자녀‧친척 지원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1인 가구의 하루 평균 여가시간은 4.2시간으로 전체 인구의 1.2배 높았고, 1인가구의 약 30%의 월평균 여가활동 비용은 5만 원 미만이었다. 여가생활 불만족 원인으로 경제적 부담, 건강, 부족 순 이었다.

한편, 귀농‧귀어‧귀촌 가구 중 1인가구 비중은 귀어(74.7%), 귀촌(74.1%), 귀농(72.4%)가구 순으로 높았다. 귀농 가구의 경우 1인가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13년 대비 13.7%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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