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동 코엑스 갤럭시존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기부를 위한 '장인의 꿈과 열정-갤럭시 SⅢ 카메라로 바라보다' 사진전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시작된 '장인의 꿈과 열정-갤럭시 SⅢ 카메라로 바라보다' 사진전의 수익금 전액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장애인복지시설 SRC보듬터에 미술교육지원비로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사진 작가 5명이 '갤럭시 S3'로 촬영한 총 10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이번 사진전은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일부는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창작분야에 재능이 있는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함으로써 열정으로 도전하면 반드시 꿈을 이뤄 낼 수 있다는 사진전의 취지를 되새기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에 참여한 작가와 작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사진전 마이크로사이트(http://www.howtolivesmart.com/galaxys3/exhib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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