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가 지난달 21일 진행되던 모습. ©예장 통합 유튜브 영상 캡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오는 12일 도림교회(담임 정명철)에서 ‘2020 총회 대각성기도회’를 연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 총회 대각성기도회는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사’라는 대주제로 열리며 총회 임원, 상임 부·위원회, 68개 노회 임원 등 총회 실무자들이 참석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대각성 기도회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에스라의 회복운동을 본받아 말씀을 통해 회개하여 신앙의 각성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개최된다고 한다.

기도회에선 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가 설교를 전한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예배 회복, 소외된 이웃을 등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도회 이후 최인기 교수(서울장신대 명예)가 '구약에 나타난 에스라의 회복'을 주제로 주제강의를 한다. 김의식 목사(코로나19미래전략위원장)는 제105회기 주제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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