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에서 개최한 ‘2026년 협력기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에서 개최한 ‘2026년 협력기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제공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서울 지역 협력기관들과 함께 아동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아동 지원 네트워크 구축과 아동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2026년 협력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금)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아동 지원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200여 기관 참여… 아동 지원 협력 확대

간담회는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 주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울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드림스타트, 교육복지센터, 가족센터, 주거안심종합센터, 출산지원시설, 자립지원전담기관 등 다양한 아동 관련 기관 실무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 복지 현장에서의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서울 지역 아동 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초록우산은 간담회에서 올해 아동 지원 사업 방향과 주요 변경 사항을 소개하고 기본생활지원사업과 파트너십 기반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가족돌봄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주요 사업 소개

초록우산은 이날 간담회에서 주요 중점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가족돌봄아동 지원 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이주배경아동 지원 사업 등 취약한 환경에 놓인 아동을 위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기관들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동 지원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 현장 중심 아동복지 확대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서울 지역 협력기관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아동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서영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장은 협력기관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며 아동 지원 네트워크 강화를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매년 아이들을 위해 초록우산과 동행해 주는 협력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파트너 기관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아동 지원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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