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전경
숭실대 전경 사진. ©숭실대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통일부가 주관하는 ‘서울통일교육센터’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년간이며, 약 1억 8천만 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서울 지역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부가 지정하는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서울 지역 내 통일교육을 확대하고 관련 교육 자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일반 시민, 북한이탈주민, 공공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내 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숭실학술원 문용 원장은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통일부 주관 ‘서울통일교육센터’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2014~2015년 사업 수행 이후 12년 만”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대학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평화통일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문 원장은 이어 “숭실 설립 130주년을 준비하는 시점에 이 사업을 맡게 된 만큼 평양 숭실과 서울 숭실을 잇는 통일교육의 의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교내외 통일 연구와 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2021년부터 7년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약 4억 3천만 원을 지원받고 있다. 이와 함께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세계교육문화연구원, 통일연구원, 한국컴패션 등 다양한 기관의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며 통일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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