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의료진에 지속적 성원 답지
©전주예수병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전방 방어선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지역주민의 정성어린 성원이 계속해서 답지하고 있다.

유명마트는 지난달 2일부터 예수병원 선별진료소를 수시로 방문해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을 채워주며 방역복을 입고 진료에 임하는 의료진의 땀을 식혀주고 있다.

이와 함께 빙그레 임직원, 순수담다,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 이름을 밝히지 않는 많은 분들이 예수병원 의료진에게 지속적으로 커피, 아이스크림, 각종 음료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7월 30일에는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이 예수병원을 찾아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철승 병원장을 방문한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정호영 관장은 ‘고마워요 의료진, 덕분에 안심 코리아’ 응원 문구와 음료수를 전하며 감사를 전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지난 6개월 여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예수병원의 예방 지침을 따라주며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 모두의 협력 덕분에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와 예수병원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다. 아울러 계속해서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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