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기독자유통일당 지지선언
밝은빛가득한연구소, 건강한 사회를 위한국민연대 외 39개 시민단체들이 기독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너알아TV 캡쳐

밝은빛가득한연구소, 건강한 사회를 위한국민연대 외 39개 시민단체들이 기독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성명을 30일 발표했다. 이들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저지하고 개인의 천부인권을 보장함으로 표현과 신앙의 자유를 보호해 줄 유일한 정당인 기독자유통일당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이어 “차별금지법은 법률이 임의적으로 소수 약자로 지정한 집단에게 불평등한 특권을 부여함으로 다수시민들에게 역차별을 가하고 오랜 시간에 사회적 합의를 통해 형성된 사회 질서를 한순간에 뿌리 채 흔드는 악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서구사회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무분별하게 침해하고 특정 정치세력의 투쟁의 도구로 사용되는 차별금지법의 폐단으로 인한 사회 분열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며 “한국사회에서도 동성애, 페미니즘 사상 등 극단적 사상을 마치 보호해야할 소수 약자를 위한 사상으로 여기며 이를 그동안 한국 사회를 지탱해온 기존 질서를 파괴하는데 사용하고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세력들이 날이 갈수록 득세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이 세력들은 학교·군대·시민단체·정치권 등을 장악하며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통해 더 강력한 권력을 추구하고 있다”며 “한국사회는 이런 세력에 맞서 개인의 자유를 지키고 다수를 향한 역차별을 견제해 사회질서를 유지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정치세력들이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아울러 “차별금지법이 한국사회에 미칠 악영향을 이해하는 정당조차 보이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제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를 당의 대표 정책으로 내세운 기독자유통일당이 탄생했기에 우리는 기독자유통일당을 분열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울 선봉대로 지지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개인의 인권을 탄압하는 공산사회주의를 반대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지지하기에 인권과 자유를 수호할 기독자유통일당을 적극 지지한다”며 “과거의 역사를 돌아볼 때 현대사회에서 개인이 누리는 모든 자유는 종교의 자유로부터 파생된 자유다. 그리고 현재 북한, 중국과 같은 공산사회국가 등을 포함해 개인의 인권이 말살된 모든 국가가 가장 탄압당하는 자유 또한 종교의 자유”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대한민국에서 종교의 자유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일부 지자체는 공익을 앞세우며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이 있다”며 “대중이 동원되는 수많은 집회와 사회활동 중 유독 종교 집회를 가장 하찮은 것으로 여기는 정책 결정자의 인식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교회를 비롯한 어떤 종교단체도 어떤 저항의 목소리를 낼 수 없었다”고 했다.

특히 “또한 정권을 찬양하는 언론이 정부의 우대를 받고 있으며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언론은 유무형의 핍박을 당하고 있다”며 “어떤 기자는 대통령에게 비판적 질문을 던졌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다가 해고당했고 소속 언론사는 폐쇄됐다. 대한민국 인권의 현 주소를 단적으로 보여줬다”고 했다.

이들은 “학교에서는 공산주의 사상으로 무장된 교사단체가 학생들에게 편향된 역사 교육을 강요함으로 학생들이 크게 반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오히려 학교는 학생을 탄압했고 교육부와 교육청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조차 자유롭게 생각하지 않고 교사들의 강압적이고 편향적인 교육에 의해 인권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군대도 이념의 전장이 됐다. 자기를 희생하며 묵묵히 자기의 자리에서 국가의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이 격려 받는 것이 아니”라며 “자신의 성정체성을 권리로 주장하고 군대에서 동성성관계를 주장하는 세력들이 자신들을 피해자와 약자로 위장하며 나라를 위해 싸우는 평범한 군인들과 그들을 염려 하는 가족들을 가해자와 기득권 세력으로 몰아세우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우리는 퇴보하는 대한민국 인권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우리는 특별한 소수의 인권만을 인권으로 여기지 않다”며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의 보편적인 인권이 더욱 보호받아야 한다. 기독자유통일당은 신앙의 자유, 언론의 자유, 국방의 자유 등 개인의 기본권을 사수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다. 우리는 기독자유통일당을 개인 인권의 마지막 보루로서 열렬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독자유통일당의 가치는 분명하고 확고하다. 선거와 투표는 개인과 집단이 추구하는 가치를 사회에 실현시키는 도구이자 헌법이 보장하는 개인의 의무이자 권리”라며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 기독자유통일당이 대한민국 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실현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적극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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