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짐 맡은 우리 구주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인피니스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쌓아온 배우 김수종과 제2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입상자로 다수의 공연 현장에서 음악감독 및 피아니스트로 활동해온 조여진이 함께한 CCM 싱글 ‘Hymn in a Breath Vol.1 죄짐 맡은 우리 구주’가 발매됐다.

김수종은 2019년 뮤지컬 〈외솔〉을 시작으로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프롬〉, 연극 〈호야〉, 〈맥베스 레퀴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와 발성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왔으며, 이번 앨범에서 들려주는 특유의 단단하고 섬세한 소리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안정감과 울림을 선사한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 및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조여진은 뮤지컬 〈태양의 노래〉, 〈너의 결혼식〉, 〈집이 없어〉 등에 참여했으며, 이 앨범에서 건반과 건반 사이의 여백을 읽는 그녀의 피아노가 김수종의 목소리와 단순한 반주를 넘어 ‘대화’를 나누듯 어우러지며, 찬송가의 결을 재즈적 문법으로 우아하게 풀어냈다.

앨범의 타이틀인 ‘Hymn in a Breath’는 수백 년 동안 불려온 찬송가, 재즈 피아노의 유연한 언어, 뮤지컬 무대에서 단련된 목소리를 단 한 호흡 안에 담아낸 기획사 팜즈룸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곳에서 왔지만 ‘숨’이라는 가장 근원적인 자리에서 만난다는 것을 핵심 기조로 하며, 첫 번째 호흡으로 선택한 ‘죄짐 맡은 우리 구주’는 두 사람의 손과 목소리를 통해, 익숙한 멜로디가 낯선 감동으로 돌아오는 순간을 전한다.

팜즈룸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실력 있는 다음세대 CCM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음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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