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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담임목사 4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목회 은퇴 후 계획’에 대해 조사해 15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쉬고 싶다’는 응답이 4명 중 1명꼴(25%)로 가장 많았다. 목데연은 “평생을 목양에 헌신해 온 만큼, 은퇴 후에는 온전한 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목회자의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기독교 사역 외 일반적 경제활동을 하고 싶다’ 20%, ‘선교사, 교회 이외 기독교 사역을 하고 싶다’ 20%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목데연은 “은퇴 후 생계나 노후 준비를 위해 일반 경제활동에 뛰어들겠다는 현실적인 고민과 교회를 떠나서도 또 다른 형태의 사역자로 기여하고 싶은 열망이 동시에 존재함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이 외에 ‘일반 사회봉사’(12%), ‘해외 선교’(11%)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응답으로는 ‘일반 성도로 남고 싶다’, ‘노년부 사역을 맡겨주는 교회에서 봉사하고 싶다’, ‘설교자가 없는 시골 작은 교회들을 순회하면 주일 설교자로 섬기고 싶다’, ‘학문에 매진하겠다’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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