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피스 2013’ 컨슈머 프리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가 '오피스2013'의 주요 기능을 서명하고 있다. ⓒMS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년 초 출시 될 새로운 ‘오피스(Office) 2013’의 주요 기능을 공개했다.

MS는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피스 2013’ 컨슈머 프리뷰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출시 될 MS의 차세대 오피스를 공개했다.

오피스 2013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고 실시간 업데이트 되며, ▲윈도우(Windows) 8과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소셜네트워킹 지원, ▲신기술을 통한 새로운 활용이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안하는 등의 4가지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MS 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MS의 CEO 스티브 발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감한 시도를 진행 중”이라며 “신규 오피스는 개인 사용자와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위한 탁월한 생산성과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마이크로소프트 #ms #오피스2013 #스티브발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