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새해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기쁨을 누리는 것! 저에게 이보다 더 즐거운 소식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선포하신 복된 소식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우리 가정에, 이 사회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막1:15) 하나님의 통치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아무리 지혜롭고 능력이 있는 지도자라도 하나님의 다스림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스리소서. 천국에서의 삶이 정말 행복합니다. 무지하고 연약함을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살게 하옵소서.

죄인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찬란한 주의 영광은 영원히 빛난 광채요 참 빛을 비춘 예수는 생명의 빛이 되신다.” 저를 부정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알게 되는 첫째 문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 천국은 주어질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이 옳다고 생각해왔지만 제가 죄를 지은 약한 존재이고 자기의 지은 죄를 깨닫지도 못하는 어리석은 존재였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자신의 의를 앞세워 살아왔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어리석은 죄인의 모습입니까? 회개하게 하시고 가까이 다가 온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죄인임이 깨달아 뉘우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나아가던 방향을 꺾어 돌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로 돌이키겠다는 결단 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악을 하나님께 고백하면 진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우리를 용서합니다. 모든 불의를 깨끗이 씻어주십니다. 용서가 있는 자가 회개합니다. 예수께서 나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 나라의 삶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흘러가던 영혼이 하늘을 우러러 가슴을 칩니다. 내가 죄인임을 깨달아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됩니다. 자기를 부정하는 가운데 천국을 얻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친히 복음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심을 진정 목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그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130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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