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차 국빈 방한 중인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26일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존 키 총리(가운데,왼쪽 3번째)가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오른쪽)과 함께 갤럭시노트 시연을 보고 있다. ⓒ삼성전자

뉴질랜드 존 필립 키(John Philip Key) 총리가 26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차 국빈 방한 중인 존 키 총리는 패트릭 라타(Patrick Rata) 주한 뉴질랜드 대사, 마르텐 웨버스(Maarten Wevers) 수상실 실장, 벤 킹(Ben King) 수상실 고문 등 20여명 일행과 함께 대한민국-뉴질랜드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방문한 것.

집안 모든 TV를 삼성TV로 사용할 만큼 삼성 제품을 애용하고 있는 존 키 총리는 이 날 삼성 스마트TV와 갤럭시 시리즈, 전자칠판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1983년부터 뉴질랜드에 진출, 삼성TV는 2008년부터 4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휴대폰은 지난 4분기에 최초로 1위에 올랐다.  또 삼성전자는 뉴질랜드 올림픽 위원회 스폰서 지원, 맹인 안내견 보급 지원,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복구 지원 등 현지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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