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
▲켈로그 스페셜K 전속모델로 2년째 선정된 배우 강소라가 날씬한 몸매와 건강미를 과시하고 힜다. ©켈로그 제공

[기독일보=라이프] 최근 온라인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이 남녀 1,206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4%)가 7월 넷째 주와 8월 첫째 주에 여름휴가를 가겠다고 답했다. 벌써 바캉스 시즌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바캉스에 설레는 마음도 잠시, 비키니, 래시가드 등 몸매 노출이 많은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하나 휴가 전 바쁜 업무로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은 쉽지 않을 터. 일상 속 작은 습관의 변화가 당신의 몸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바캉스 D-30, 몸매관리를 하는 당신이 알아야 할 5가지 팁을 공유한다.

1. 아침식사는 반드시 챙겨먹는다.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을 굶기로 결정했다면 생각을 바꾸는 것이 좋다. 아침을 굶으면 공복감이 길어져 점심, 저녁에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러나 바쁜 아침에 매번 식사를 챙겨먹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 간편하면서도 영양소가 풍부한 체중조절용 시리얼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농심 켈로그의 ‘스페셜K 레드베리’는 쌀, 귀리, 보리, 통밀, 옥수수 등 영양이 풍부한 오곡 푸레이크와 코셔인증을 받은 동결 건조 딸기가 풍부하게 들어간 체중조절용 시리얼. 다이어트에 필요한 식이섬유 및 단백질이 다른 제품보다 더 강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스페셜K 제품 중 칼로리가 가장 낮은 제품(1회 40g/144kcal)으로, 여름휴가를 앞둔 이들에게 몸매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2.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걷기 및 조깅
‘다이어트’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로 운동이다. 단기간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땀을 흘리며 무거운 중량의 무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것은 큰 오산이다. 갑자기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될 수 있다. 이에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매일 30분~1시간 정도 조깅 및 걷기를 하며 땀을 흘리고 식이조절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3. 수분을 충분히 공급할 것
다이어트를 할 때 수분 섭취는 가장 중요하다. 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신장은 상당한 에너지를 쓰게 되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물이 좋다고 해도 많은 량을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이에 최근 음료업체에서 칼로리가 없고, 맛을 추가한 수분보충 음료제품을 내놓고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출시한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는 기존 파워에에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제로 칼로리인 것이 특징.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 칼륨 이온, 칼슘 이온, 마그네슘의 4가지 전해질이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족들이 칼로리 걱정 없이 수분과 전해질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몸매 관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제품. 왼쪽부터 켈로그 스페셜K 레드베리, 돌, 파워에이드. ©켈로그 제공

4. 간식,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다이어트 할 때 간식이 금물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러나 간식도 잘만 활용하면 공복감을 해소시켜주고, 부족한 영양소도 채워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견과류 같은 제품은 좋은 간식로 추천 할 만 하다. 견과류에는 비타민, 단백질 등에 항산화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피부 미용에도 좋다. 특히 최근 식품업계는 하루에 적정량의 견과류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데일리넛(한줌견과)’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이 출시한 ‘후룻&넛츠 블랙라벨’은 아몬드, 호두뿐 아니라, 피칸. 마카다미아 등 고급견과류에 비타민이 풍부한 건망고, 변비 예방에 좋은 푸룬(말린 자두)을 넣은 제품이다. 식탁이나 책상 위에 놓고 한 봉씩 꺼내 먹기 쉬운 박스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어, 다이어트 족들이 매일 챙겨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적합하다.

5.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에도 영향을 준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 다이어트에도 예외일 수 없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는 대처반응으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게 된다. 이 코티졸은 식욕조절을 어렵게 만드는데, 이로 인해 과식, 폭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인 다이어트 족들이 자신도 모르게 먹고, 그로 인해 늘어난 체중 때문에 또 스트레스를 받아 과식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음식, 운동 등 이미 잘 알려진 것 외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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