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 '제110연차대회 및 제95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부총회장이었던 이동석 목사(능력교회)가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9일 성결대에서 시작된 연차대회 및 정기총회는 10일 임원선거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총대들은 목사 부총회장으로 김원교 목사(참좋은교회)를 부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장로 부총회장은 강환준 장로(주님앞에제일교회)가 선출됐으며, 서기와 부서기, 회계와 부회계에는 각각 김윤석 목사(좋은이웃교회), 곽종원 목사(양무리교회), 정기소 장로(수원중앙교회), 이광진 장로(창신교회) 등을 선출했다.

한편 당선된 이들은 모두 단독 후보로 나서서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선출됐다. 다만 3명의 후보가 나선 총무 선거에서는 이강춘 목사(늘푸른교회)가 당선의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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