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제4회 신학대학교찬양제 모습. ©한장총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목사)는 제5회 장로교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5월 12일 총신대학교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2년, 한국장로교총회100주년을 기념으로 시작한 장로교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 연합찬양제는 매년 12개 대학교에서 참가하여 장로교신학대학교 연합의 장으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
준비위원회(위원장 채영남목사) 준비팀장인 구자우목사(고신 사무총장)는 금년 5회 찬양제는 장로교신학대학생들에게 개혁신학의 터 위에 함께 나가는 한국장로교회의 미래지도자들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내년 종교개혁500주년의 정신을 고양하고 TV중계를 통해 장로교신학대학생의 연합의 장을 홍보하는 대회로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찬양제에 참가를 희망하는 합창단 및 중창단은 한국장로교의 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 소속의 전공/비전공을 구분하지 않으며 참가신청은 한장총 홈페이지(www.cpck.kr) 문서자료실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cpck804@hanmail.net)로 4월 15일(금)까지 접수하면 된다.
연합찬양제 준비위원회는 전 참가팀에게 기념패와 소정의 출연료를 지급할 예정이며 석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찬양제는 C채널방송 기독교TV를 통하여 녹화중계로 방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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