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데이터연구소가 일터개발원, 킹덤플러스(직장사역훈련센터), 청지기캠프, 솔로몬일터교회와 함께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KINGDOM AT WORK 2026 일터사역 컨퍼런스”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일의 신앙을 월요일의 일터로”라는 주제 아래 마련됐다. 한국교회 일터사역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개별 지역교회가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실행할 대안을 찾는 자리다. 주최 측은 전문기관이 사역을 대신하지 않고, 축적된 경험과 교육 자료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각 교회가 상황에 맞춰 일터사역을 펼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실태조사 결과 보고와 강연, 현장 적용 사례 나눔이 이어진다. 목회데이터연구소 김진양 부소장은 직업을 가진 성도들의 일터 신앙과 신우회 활동, 교회의 일터사역 실태를 조사한 내용을 발표하며 한국교회가 마주한 과제를 짚는다.

일터사역 컨퍼런스, 7일 새문안교회서 개최
[사진=뉴시스]

개회 메시지와 특강은 일터개발원 방선기 목사와 킹덤플러스 최영수 목사가 맡아 그리스도인이 직장에서 감당할 사명과 교회의 역할을 전달한다. 아울러 선한목자교회 직장선교부와 기업 브로제이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교회와 기업 현장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소개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소형 교회부터 대형 교회까지 일터사역이 널리 확산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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