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는 사무총장 심만섭 목사의 사회로 권영종 목사(서기)의 기도와 은평제일교회 조이중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임다윗 목사(직전 대표)가 요한복음 17장 4절을 본문으로 ‘내게 하라고 주신 일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임 목사는 지난 회기 동안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전했으며, 예배는 이억주 명예대표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총회에서는 임다윗 목사가 의장을 맡아 개회를 선언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제24회 총회 회의록 낭독과 경과·사업 보고, 회계 및 감사 보고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임원 개선을 통해 신임 이사장과 대표를 공식 선임했다. 유만석 신임 이사장은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3부 이·취임식에서는 최원호 목사(이사)의 기도와 소개영상 상영에 이어 직전 지도부에 대한 공로패 증정과 신임 지도부 추대패 전달이 진행됐다. 직전 이사장 최성해 목사와 직전 대표 임다윗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심 대표는 향후 사역 방향에 대해 “우리에게 유리한 말만 찾기보다 사실을 바르게 살피겠다”며 “교회에 대한 오해와 왜곡에는 분명하게 대응하고,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지적에는 겸손히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명의 존엄과 가정의 소중함을 전하며, 교회가 자유롭게 예배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맡겨진 역할을 감당하겠다”며 “꼭 말해야 할 때 침묵하지 않고, 말할 때에는 품위와 책임을 잃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심하보 신임 대표는 은평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대한민국 광역기독교총연합(경기총) 대표와 서울경찰청교경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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