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집 공개 예정화 집 공개 새 프로그램 MC

새 프로그램 MC 맡은 예정화
▲방송인 예정화가 새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예정화 인스타그램

[기독일보 방송연예] 방송인 예정화의 집이 공개되면서 예정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예정화가 새 프로그램 MC를 맡게 과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예전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면 한 장의 인증샷을 올렸다.

예정화는 "날씬한도시락에 이어 새 프로그램 MC를 맡게 됐다"며 "부족한 저에게 자꾸 좋은 기회를 주셔 감사하다. 더 잘하겠다!"고 멘트를 남겼다.

예정화가 MC를 맡게 된 프로그램은 OBS 경인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스타그램'이란 코너로,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앨범 데뷔, SNS 등 한 번의 인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재기를 위한 발돋움을 하는 색다른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예정화가 기상캐스터 출신 MC 박은지, 탤런트 박재민과 함께 MC를 맡아 진행하는 '뷰티스타그램'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을 탄다.

한편, 예정화는 10일 밤 첫 방송되는 종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집을 공개했는데, 마침 침대 밑에서 칼이 발견돼 패널들을 당황하게 했다.

예정화의 방을 보던 MC와 패널들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어지러진 방 상태에 놀라워 했고, 더 놀란 것은 마치 사극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칼이 나와 기겁을 했다.

예정화는 "호신용 칼"이라고 말했지만, 현장은 더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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