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십자가 신앙"이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온 인류 구원의 문이 열렸습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적인 은혜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난 후 한 평생 십자가의 은혜를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위대한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이 후 한 평생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고 살았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2절은 말씀합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갈라디아서 6장 14절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여러분 예수를 믿고 나서 일생 살아가는동안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사도 바울의 한 평생 신앙고백입니다. 이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주시는 세 가지 은혜를 살펴보기 원합니다.

1. 내가 십자가에서 죽는 신앙
첫째로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우리가 십자가에 죽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십자가에 죽는 신앙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진리는 역설적입니다. 우리가 죽으면 다시 사는 것입니다. 여기서 죽는다고 하는 것은 나의 옛사람이 죽는 것을 말씀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 죄의 노예로 살던 옛사람이 죽어야 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도 육신 가운데 거하기 때문에 늘 옛사람이 우리를 죄로 이끌어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되는 것입니다. 옛사람의 모습은 죄와 절망뿐입니다. 옛사람의 모습에 선한 것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 7장 18절, 19절에 말씀합니다.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로마서 7장 24절은 말씀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교회를 핍박하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데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죽을 때 증인으로 서 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나서 그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십자가에 자신을 못 박았습니다. 자기의 자랑거리를 다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에 고백합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세상적인 자랑거리가 많았던 사람입니다. 좋은 가문에서 자라났습니다.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자였습니다. 또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이 모든 자랑거리를 예수님을 믿고 나서 다 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며 살았습니다. 세상의 자랑거리를 다 내버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서 다시는 죄의 종노릇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6장 6절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여러분, 우리 옛사람이 죽었습니다. 여러분, 죽은 사람은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뭐 기분 나쁠 것도 없고 실망할 것도 없고 억울할 것도 없습니다. 또 칭찬받는다고 우쭐대거나 교만하고 자기를 자랑할 것 없습니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옛사람이 살아 있기 때문에 우리가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굉장히 속상해 합니다. 누가 나를 비판하면 막 화를 냅니다. 또 칭찬을 받으면 자기가 잘난 것인 줄 알고 우쭐댑니다. 우리 일생 살아가는 동안 가장 큰 적이 내 안에 있습니다. 바로 옛사람의 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 우리에게 두 가지의 모습이 있습니다. 죄를 따라 살고 있던 옛사람의 모습, 예수 믿고 변화된 새사람의 모습이 있습니다. 새사람과 옛사람이 늘 다툽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성령충만해서 옛사람을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아야 되는 것입니다. 강한 자아를 깨뜨려야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1절은 말씀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입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날마다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합니다. 강한 나의 모습이 죽어야 합니다. 고집과 교만과 원망과 불평을 하던 옛사람의 모습이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되면 내가 새 사람으로 변화 되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친 앤드류 머레이 목사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동참하려는 사람은 매 시간,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끊임없이 '자아'를 '부인'해야 한다. 무엇보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한다. 예수님이 '죽음과 무덤'까지 낮아지셨다는 것을 기억하라. 끝까지 주님을 따라가 '자아의 죽음'에 이를 때, 우리에게 '구원과 생명'이 있을 것이다!"

이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을 위하여 내 자신의 옛사람을 못 박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때로부터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나의 옛사람이 죽어야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우리 가정이 살아납니다. 내가 죽으면 교회가 살아납니다. 내가 죽으면 이 나라가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가 있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해야 됩니다.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구약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신약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십시오. 성령 충만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내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내 자신을 못 박고 둘째로 내 안에서 예수님이 나를 다스리도록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신앙
둘째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신앙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내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나면 주님이 나와 함께 부활하셔서 나를 새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그 전까지는 내가 내 삶의 주인이었지만은 예수 믿고 내가 십자가에 자신을 못 박고 난 다음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셨기 때문에 나는 새로운 존재로 변화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새롭게 변화되었습니다. 내 삶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내 삶의 주인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제는 내가 사업을 해도 이제는 사장이 내가 아니고 예수님이 사장님이십니다. 내가 집을 사서 이사를 가도 집주인이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이십니다. 아멘. 공부를 해도 운전을 해도 내가 무엇을 해도 내 삶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이 교회의 주인도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만을 높이고, 예수님만 닮아가고, 예수님만을 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 초기에 최봉석 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셨는데요. 많은 능력을 행했기 때문에 최권능 목사라고 불렸습니다. 이 목사님은 온전한 예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분은 입만 열면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쳤습니다. 사람들만 있는 곳에 가면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어디를 가든지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쳤습니다. 그런데 그 때 일본이 한국을 통치할 때인데 일본 신사 참배를 반대해서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감옥에서 형사가 조사를 하는데 무엇을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매를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매를 딱 때리니까 "예수", 또 매를 딱 때리니까 "예수", 또 매를 딱 때리니까 "예수."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서도 "예수"만을 외쳤습니다. 형사가 말했습니다. "이 영감탱이야! 왜 입만 열면 예수만 외치냐?" 그때 목사님께서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내 몸 속에는 예수만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아무리 때려도 예수밖에 나올 것이 없소!"

할렐루야(할렐루야). 그가 병원에 실려 가면서도 예수 천당을 외쳤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아무 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 상처받지 않습니까? 마음에 분노하지 않습니까? 원망과 불평하지 않습니까? 아직 내가 살아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예수님만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8절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사랑의 예수님이 여러분을 다스리게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나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나의 주인이 되어주시옵소서. 나의 옛사람은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여러분 담대히 외쳐야 합니다. 염려, 근심, 걱정 물러가라! 모든 흑암의 권세는 물러가라! 질병도 물러갈지어다! 가난과 저주도 물러가라! 이것은 나와 상관이 없다. 내 안에서 예수님이 나를 다스리시고 나를 지배하시기 때문에 이와 같은 옛사람의 모습은 다 사라진 것입니다. 예수님을 높일 때 주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주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침례 요한의 고백을 기억하십시오. 요한복음 3장 30절입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날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 높아지시고 여러분의 옛사람의 모습은 점점점점 사라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앞에 고백해야 됩니다.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님만이 모든 것이 되십니다."

3.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신앙
마지막 셋째로 우리는 예수를 믿고 난 다음 예수를 믿는 그 믿음 안에 거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신앙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이렇게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 자신을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이 나와 함께 부활하신 후에 이제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과 함께 일하십니다. 여러분, 큰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주님 안에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십시오. 빌립보서 4장 13장은 말씀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내게 능력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중국을 놀랍게 축복하고 계십니다. 중국의 교회들이 놀랍게 부흥하고 있습니다. 21세기의 세계의 기독교를 주도해 나갈 가장 큰 기독교 국가가 중국이 될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서 이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 믿음은 예수님의 사랑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보면,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힘들고 어려울 때,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외롭고 피곤하고 지칠 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이 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희망이 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기쁨이 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놀라우신, 사랑의 예수님이십니다. 변함없이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트로 금메달을 딴 스콧 해밀턴의 간증으로 말씀을 마칩니다. 매우 불행하고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지냈던 사람입니다.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부모님으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

그래서 입양되어서 살아야 했습니다. 2살 때 병에 걸려서 7년 동안 병원을 오가야 했습니다.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어서 코에 호스를 연결해서 음식을 먹어야만 했습니다. 4살 이후로는 거의 자라지 않아서 키가 매우 작았습니다. 그런데 9살 때부터 피겨스케이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가 예수님을 믿고 그의 삶이 바뀌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기를 버렸지만 예수님은 자기를 사랑하고 품어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랑에 감사해서 믿음을 가졌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또 연습했습니다. 1981년부터 4년 동안 연속해서 전 미주 지역에서 스케이팅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984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또다시 불행이 다가옵니다. 1997년에 고환암 3기 진단을 받고 암과 투쟁을 해야 했습니다. 말할 수 없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지냈습니다. 암을 이겨내고 난 다음, 하나님의 은혜로 아내를 만나 아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4년에 또 뇌종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고난을 신앙으로 이겨냈습니다. 믿음으로 이겨냈습니다. 그 안에 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함께 하셔서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는 고백을 합니다.

"남모르는 고통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던 비결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코치가 되어주셨기 때문입니다. 피겨 스케이터에게 코치란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선수가 코치에게 신뢰감을 갖고 있지 못하면, 절대 성공의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저는 코치되신 하나님께서 주실 우승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얼음판 위에서 저는 항상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제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저의 코치되신 하나님께서 저 혼자라면 절대 이룰 수 없었던 최고의 경지까지 저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구세주가 되어주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 안에서 위대한 승리자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망을 이기신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질병과 가난을 이기신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 날마다 여러분의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날마다 주님의 은혜로 부활하는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전진하십시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성령으로 충만 받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갈 때, 놀라운 일이 여러분에게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의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의 삶에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예수의 사람으로, 귀하게, 크게 쓰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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