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문화적 상황 속에서 공공신학하기'를 주제로 2015 한·중·미 국제 학술대회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로5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윤근일 기자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각국의 문화적 상황 속에서 공공신학하기'를 주제로 2015 한·중·미 국제 학술대회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로5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장신대 김도훈 연구지원처장은 "올해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며 "이틀에 걸쳐 다섯분의 발표와 논찬, 그리고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얻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말로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미국의 학자들이 각국의 상황에서 나타난 공공신학에 대해 논한다.

첫날에는 중국 칭화대학교 교수인 왕쇼초 박사와 추동화 박사가 각각 "중국에서의 공공신학의 발전과 영향", "경교(네스토리아니즘)와 경세적 삼위일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한 장신대 교수인 임성빈 박사가 "후기 세속화시대에서 공공신학하기 :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의 강연을 전한다.

둘째날에는 장신대 교수인 박성규 박사가 "한국교회와 사회 속의 공적신학의 가능성 모색"이라는 주제로, 미국 프린스턴대학 제임스 케이 박사가 "공공신학하기 : 설교학적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장신대 김명용 총장은 축사에서 "과거의 신학이 영혼의 문제에 치중했다면 오늘의 신학은 영혼의 문제와 더불어 교회의 공적인 책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한국과 중국과 미국에서 교회의 공적 책임과 공적 신학의 발전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 모임에 귀중한 업적들을 나타내는 모임이 되었으면한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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