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을 앞두고 교육업체들이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에 나섰다.

진학사는 오는 9일 오후 2시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2012학년도 대입 적성검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입 적성검사는 중위권 수험생들이 수시에서 선호하는 전형 유형으로, 올해 적성검사를 실시하는 22개 대학 중 총 13개 대학(가톨릭대, 강남대, 강원대, 경기대, 경원대, 고려대(세종), 명지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한성대, 한양대(ERICA))의 입학담당자들이 설명회에 직접 참여한다.

설명회 1부는 각 대학의 입학담당자들이 △2012학년도 적성검사의 전형계획 및 출제방향 △적성검사 기출/예상 문제에 대해 설명하며, 2부에서는 진학사 이재진 입시분석위원이 △적성검사 대비 전략에 대해 명쾌한 강의를 펼친다.

또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2012학년도 수시지원전략 및 여름방학 학습전략 설명회를 10일 오후 2시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이 2012학년도 대학별 수시지원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수시지원센터 심상철 센터장이 대학별고사 경향 분석 및 대비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연한다. 이투스 언어 영역 대표강사 정지웅 강사가 여름방학 학습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은 “올해 수능시험이 예년보다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시모집에서는 대학별고사가 합격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쉬운 수능에 대비하는 수시지원 및 대학별고사 대비전략을 세워 대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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