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성적 통보 앞두고 사상 초유의 "효력정지"
    교육부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는 이날 가처분 인용 소식을 듣고 정종철 교육부 차관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에 들어갔다. 본안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생명과학Ⅱ 응시자들에게 성적표 발급을 미루는 등의 결정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 大入 농어촌 특별전형 거주기간 '6년이상' 강화
    2016학년도 대학입시부터는 농어촌 특별전형 응시를 위한 농어촌 거주기간이 3년에서 6년으로 늘어난다. 또 학생 선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예체능 실기고사에 외부 평가위원의 비율을 3분의 1 이상으로 구성하고 체육특기자 특별전형도 면접비중을 낮추도록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의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29..
  • 대입
    2015학년도 대입부터 수시 최저학력기준 등급만 반영
    201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수시모집의 최저 학력기준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의 백분위를 반영하는 것이 금지되고 등급만 반영된다. 대학별 논술고사는 될 수 있으면 시행하지 않도록 하며, 특기자전형은 불가피할 때만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쳐 이 가운데 2015∼2016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을 23일 발표했다...
  • 201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하향지원세' 속 마감
    2012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8일 모두 마감됐다. 정시모집 인원이 감소와 쉬운 수능으로 상위권 변별력 약화가 점쳐지면서 대체로 하향 안정지원하는 경향이 나타나 상위권 대학과 학과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낮아진 곳도 있었지만, 일부 인기과에는 소신 지원자가 몰리면서 경쟁률을 끌어올렸다...
  • 고교 내신, 2014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
    고교 내신제도가 현행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현행 상대평가 방식이 학업성취 수준을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평가하기 보다는 등수에 의해 일률적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문제점을 개선한 '중등학교 학사관리 선진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교과부는 이를 2012~2013학년도 시범 운영을 거쳐 2014학년도에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에서 직접 듣는다.
    수시모집을 앞두고 교육업체들이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에 나섰다. 진학사는 오는 9일 오후 2시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2012학년도 대입 적성검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