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과 CTS 관계자들의 모습.    ©CTS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오는 4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6주 동안 노량진 본사에서 열리는 'CTS 차세대 미디어 목회과정 1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국에서 지원한 목회자 및 교역자를 대상으로 ▲목회자의 영성(김상복 원로목사) ▲치유 목회(김형준 목사) ▲차세대 목회 전략(지형은 목사) ▲홀리 스피치(신은경 교수) ▲영화설교(하정완 목사) 등 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목회방법을 제시하며 일대일 코칭과 컨설팅을 통해 실제 목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특별히 이번 12기 과정은 CTS 창사 2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 강사를 초빙했으며, ▲다음세대 미디어 전략(SK플래닛 한명수 상무) ▲커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국제바리스타협회 이동진 대표) ▲청년 전도전략(샌드아티스트 방용운 작가) ▲목회자가 알아야 하는 교회법(청파법무법인 이재만 변호사) ▲교회방송시설 컨설팅(사운드레이스 허재호 대표) 등 보다 새롭고 생생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CTS 교회협력팀 송성화 국장은 "현재까지 총 400여명이 수료한 본 과정은 효과적인 목회를 도울 뿐만 아니라, 수료생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한국교회리더십포럼 개최 등 교단을 초월한 연합의 장으로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교회 섬김 사역으로 진행되는 'CTS 차세대 미디어 목회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CTS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특전을 제공하고, 수강생 모두는 HD 기자재 방송 설교 실습과 교회 음향 장비(영상, 음향)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과정의 수강료는 30만원이며 수강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tsmedia.co.kr)에서 3월 31일(화)까지 접수한다. (문의 02-6333-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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