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2일 베트남에 해외 최초 가맹 1호점인 쭝낀점을 공식 오픈했다. 롯데리아는 베트남에서 208개의 매장을 갖고 있지만 모두 직영점이다. 롯데리아 쭝낀점은 베트남 하노이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해외 가맹 1호점을 내기까지 롯데리아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여하고 현지 언론 홍보 등을 통해 가맹유치를 적극 추진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베트남 가맹 1호점 매장 운영을 통해 2015년 까지 호치민, 하노이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15개점을 오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베트남 가맹점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여하고 현지 언론 홍보를 통해 가맹유치를 적극 추진했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