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오상아 기자] 2010년 3월부터 양화진문화원이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양화진 목요강좌에 다음달 다양한 인사들이 초청됐다.

먼저 11월 6일엔 최승호 뉴스타파 앵커의 '뉴스의 혼돈 그리고 대안언론'이, 13일에는 이어령 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의 인문학으로 찾는 신(3) '하인리히 하이네, 신들의 황혼'이, 20일에는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의 '마을, 그리고 창유적 공유지대'가, 27일에는 함춘호 기타리스트의 '마음으로 시작하다' 등의 강연이 각각 진행된다.

양화진문화원(명예원장 이어령·원장 박흥식)은 민족의 독립과 근대화에 앞장섰던 초기 기독교의 얼이 담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관리․운영을 위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이사장 강병훈 목사)이 창립한 100주년기념교회(담임목사 이재철) 부설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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