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 핑크의 구원 신앙   ©생명의 말씀사

오늘날의 교회에는 형식적인 신앙고백과 진리에 대한 미온적 헌신들이 팽배해 있다. 복음 전도자들이 구원의 본질이 무엇이며, 진정한 구원 신앙이란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무엇이 진짜 구원 신앙이고, 가짜 구원 신앙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자신이 참된 구원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착각의 삶을 살아간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구원 신앙은 진짜인가? 아니면 가짜인가? 만약 진짜라고 대답한다면 왜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나?

사람들은 흔히 믿기만 하면 진정한 구원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믿은 후로는 자신이 어떤 속된 삶을 살더라도 천국에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성경에 제시된 구원의 방법을 알지 못한 채 자신이 천국을 향해 가고 있다는 확신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참된 구원 신앙은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말씀에 온전히 복종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아더 핑크의 구원 신앙'은 무엇이 진짜 구원 신앙이며, 참된 구원 신앙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참된 구원 신앙을 가진 신자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성경을 통해 제시한다. 본서는 진정한 구원 신앙을 알고 싶어 하는 성도들에게 올바른 구원 신앙은 무엇인지를 알고, 실천해 나가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아더 핑크는 1886년 영국 노팅햄에서 태어났고, 미국으로 건너가 무디 성경학원에서 공부했다. 그는 청년 시절 영생의 길을 찾기 위해 고투하는 가운데에하나님을 만나 22세때 회심하였으며, 소명을 확인한 후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

그는 회개와 회심을 강조하는 청교도 스타일로 복음을 제시했기 때문에, 부담을 느낀 그 당시 회중들로부터 심한 배척을 받았다. 그리하여 그는 시무할 교회조차 제대로 없었으나, 그러한 때에도 핑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한 열심과 하나님 말씀 연구의 끈을 놓지 않았다.

또 그는 순회 성경 연구 교사로 일하며 특히 미국 전역과 호주에서 많은 사역을 감당했으며 세상을 떠난 후에야 제대로 평가받게 되었다. 특히 회심과 거듭남의 촉구, 명확한 하나님 절대주권 사상 등을 적용성 있는 성경 해석을 통해 제시한 그의 글들은 그의 사후에 주목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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