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AP/뉴시스】23일 오후 12시53분(현지시간) 알래스카의 알류샨 열도에서 진도 7.1의 강진이 일어난 후 이 지역 일부에 쓰나미 경보가 발표됐다.

미국지질조사소(USGS)는 이 지진이 리틀시트킨 섬 동남쪽 21㎞ 지점에서 일어났다고 말했다.

알래스카 팔머의 국립쓰나미경보센터는 니콜스키에서 아투에 이르는 해안에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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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경보 #알류산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