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세계적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誌로부터 ‘2011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Best Private Bank in Korea)’로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더 뱅커誌가 시행한 ‘프라이빗 뱅킹 어워즈(Private Banking Awards)’는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시상 대상 국가중 대한민국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하나은행이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더 뱅커誌는 이번 선정과 관련하여 “하나은행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PB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시스템 및 PB전용 맞춤 금융상품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시상을 주관한 더 뱅커誌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社가 발행하고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금융전문지로서 매년 전세계의 은행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세계 1,000대 은행 및 500대 금융 브랜드 등의 순위를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한국 금융시장에 체계화된 프라이빗 뱅킹 모델을 도입하여 지금까지 PB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특성에 맞는 PB분야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하나은행은 영국 유로머니(Euro Money)誌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Private Bank’상 수상 및 홍콩 디 에셋(The Asset)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한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이 더 뱅커誌로부터 한국 최고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된 것은 하나은행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와 금융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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