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헌금
    하나은행, ‘모바일헌금’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교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은행권 최초의 CMS(Cash Management Service, 자금관리서비스) 기반의 「하나원큐 모바일헌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 가정 예배로 현장 행사를 대체하고 헌금 또한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온라인 헌금은 단순 계좌이체 방식에 불과하고 헌금..
  • KEB하나
    자산 300조 메가뱅크 'KEB하나은행' 공식 출범
    국내 자산규모 1위 'KEB하나은행'이 1일 공식 출범한다. KEB하나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제막식과 함께 출범식을 갖고 포부와 추진 과제를 밝힐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의 자산규모(금융감독원 공시 재무제표 6월말 연결기준)는 약 298조8000원으로 우리은행(287조원), 국민은행(281조원), 신한은행(273조원)을 뛰어 넘어 국내 1위 은행..
  • KEB하나
    'KEB하나은행' 9월1일 출범…자산 300조원
    하나·외환은행이 다음달 1일 'KEB하나은행'으로 공식 출범하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오후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 은행은 자산규모 300조원에 달하는 국내 리딩뱅크로 발돋움하게 된다...
  • 하나은행, 중국 본토 기업 해외 인민폐대출 최초 취급
    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은 중국 본토 기업의 해외 인민폐대출을 최초로 취급해줬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내은행 최초일 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 기업이 해외에서 중국 현지 화폐인 인민폐(RMB)로 차입을 한 첫 번째 사례다...
  • 법원
    법원, 하나·외환銀 통합 중단 가처분 결정
    법원이 하나·외환은행 통합 절차에 제동을 걸었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조영철)는 한국외환은행 노조가 합병절차를 중단하도록 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고 4일 밝혔다...
  • 외환은행 노조
    외환은행 노조 "하나금융과 대화 중단" 선언...통합 차질 우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하나금융과 대화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외환은행 노조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외환은행 노조는 전면 투쟁을 다짐하고 위원장 삭발과 금융위 앞 농성투쟁을 진행했다. 이날 회견에는 전국금융산업노조의 본조 및 지부 간부들이 대거 참여했다...
  • 하나금융
    하나銀-외환銀, 합병추진 힘받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금융 당국이 신속한 합병 추진을 주문한데다 피합병 은행인 외환은행의 노조도 전향적이어서 합병기일인 3월1일을 맞출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하나금융지주는 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29일 개최될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할 양사의 통합 안건을 의결한다. 하나금융지주는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양사의 합병 기일을 2월 1일에서 3월 1일로 늦췄다..
  • 하나은행-외환은행
    하나-외환銀 임직원, 새해 맞아 등산 행사 진행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1일 양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새해를 맞아 북한산에 올라 성공적인 통합을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400여명의 양행 임직원들은 세 시간여의 산행을 통해 서로 어울리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