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8일부터 대표 상품 1000여종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18주년 고객 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객 감사 대축제 1탄은 이번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먼저 신선식품 대표 상품인 삼겹살(국내산, 100g)과 목심(국내산, 100g)을 각각 연중 최저가인 1280원과 123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준비물량은 총 600톤으로 평소대비 10배이상 물량이다.
 
또한 슈퍼사이즈 광어(330G,팩)를 기존보다 약 25% 저렴한 1만7800원(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맥심 모카믹스(50입*3)를 2+1행사로 기획하여 1만470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100% 천연화장지(45M*24롤, 4종)을 50%저렴한 7900원에 판매하는 다양한 행사상품을 마련하였다.
 
또한, 이마트는 탄생 18주년 기념으로 삼성카드와 함께 3억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센텀점제외) 1등(18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2등(2천8백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3등(2만3천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며,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나누어 준다.
 
한편 한우 데이를 맞이하여 11월 1일 단하루, 한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께 한우를 30%할인판매하고, 이 중 삼성카드와 KB 카드로 결재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20%를 할인해 주는 ‘반값한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준비한 한우물량은 총 320톤으로 작년 한우데이 보다 4배이상 늘려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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