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할부' 삼성카드로도 현대차 못산다
    삼성카드 복합할부로는 현대자동차를 구입할 수 없게 됐다. 현대차는 27일 "삼성카드와 카드 가맹점 계약을 갱신하기로 했다"며 "카드 복합할부에 한해 신규 취급을 중단하고 일반 카드 거래는 지속키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 삼성·하나카드도 연말정산 오류
    삼성카드와 하나카드가 국세청에 제공한 연말정산데이터에서 대중교통 사용액 일부가 일반카드사용액에 포함되는 등 오류가 발생했다. 삼성카드의 경우 고객이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에서 사용한 '대중교통 사용액'이 '일반 사용액'으로 잘못 분류된 상태에서 국세청에 통보됐다. 또 SK텔레콤에서 삼성카드 포인트연계 할부(폰세이브) 서비스를 활용해 통신단말기를 구매한 금액이 국세청에 ..
  • 연말정산
    삼성·하나카드까지 '연말정산 오류'
    BC카드에 이어 삼성카드와 하나카드에서도 연말정산 정보를 국세청에 제공하는 과정에서 신용카드 대중교통 사용분이 대거 누락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카드의 경우 고객이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에서 사용한 '대중교통 사용액'이 '일반 사용액'으로 잘못 분류된 상태에서 국세청에 통보됐다...
  • 삼성카드, 온라인 결제 '재개'…앱카드는 아직 불가
    전산센터 화재로 중단됐던 삼성카드의 온라인 결제의 복구가 완료됐다. 삼성카드는 23일 오전 10시 현재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고 있던 온라인 결제와 카드 결제 후 제공되는 문자알림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다만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인인증서 사용과 삼성 앱카드 결제 서비스는 아직 복구 중이다...
  • 삼성카드, SDS 화재로 온라인결제 등 '제한'
    삼성SDS 과천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삼성카드를 통한 온라인 결제와 체크카드 결제에 장애가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삼성SDS 화재로 인해 오후 2시50분부터 삼성카드의 온라인 카드결제가 중단됐다. 신한카드를 이용해 현금서비스를 받는 경우에도 신한·대구·IBK기업은행 등 26개 금융사의 ATM에서의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 ..
  • 태평로 삼성 관계사,‘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에버랜드 등 태평로에 본사를 둔 삼성그룹 4개사는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태평로 삼성본관 빌딩에서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 금소연, 고객정보 유출혐의로 삼성카드사 고발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은 삼성카드사를 고객정보유출로 인한 금융실명제 위반,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위반 혐의로 22일(목)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