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   ©기독일보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교단이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장통합 국내선교부는 오는 4월 3일(오후 2시 - 6시) 통합 여전도회관 제2강의실(14F)에서 '지역마을 공동체 형성 세미나'를 연다. 국내선교부는 "지역과의 공동체를 이루며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새로운 목회와 선교적 패러다임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내선교부는 오는 4월 21일(오전 11시 30분 - 오후 4시)에는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제98회기 총회 교정‧경찰‧소방선교 워크숍'을 연다. 통합 국내선교부는 "교정‧경찰‧소방선교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치유와 화해의 선교가 절실하다"면서 "위크숍을 통해 교정‧경찰‧소방선교의 정책을 논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국내선교부는 오는 4월 24~25일 수안보파크 호텔(043-846-2331)에서 '병원의료선교 워크숍'을 갖는다. '의료 민영화에 따른 원목들의 병원 의료선교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병원의료선교의 정책개발에 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장통합 상담학교는 오는 5월 16일(오전 10시 - 오후 5시) 성원교회(전북 군산시 서흥남동 816-4, 063-471-7718, 담임목사 강무순)에서 '부부사랑만들기 지도자 세미나'를 연다.

상담학교 측은 "오늘날 가정은 그 역할과 기능을 잃어버리고, 해체되고 있다. 기독교 가정과 목회자 가정도 예외는 아니"라면서 건강한 가정 형성과 회복사역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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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김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