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작업을 벌이다 희생된 소방관과 경찰관들을 기리는 벽을 찾아 추도하는 이들.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흰 리본으로 뒤덮인 세인트폴교회 담장.

 

▲희생자들을 기리는 불빛 ‘트리뷰트 인 라이트’가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건물 자리를 채우고 있다.

 

▲24시간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세계무역센터 재건 현장.

 

▲24시간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세계무역센터 재건 현장.

9.11 테러 10주기를 맞아 추모 행렬이 12일(현지시간) 밤이 늦도록 이어지고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테러로 사라진 세계무역센터와 희생자들을 기리는 ‘트리뷰트 인 라이트(Tribute in Light)’가 빌딩 자리를 메우고 있다. 트리뷰트 인 라이트는 새벽까지도 환하게 하늘을 비추게 된다.

트리니티 교회는 올해 특별히 세인트폴교회 담장에 메세지가 적힌 리본을 묶어놓는 전시를 9월 6일부터 12일까지 하고 있다. 세인트폴교회 담장은 하얀 리본으로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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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뉴욕